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방송센터 (문단 편집) == 역사 == 현재 목동 사옥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22층, 옥탑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 12월 준공되어 2004년 3월 1일부터 공식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4년 신정부터 모닝와이드 등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POD&oid=055&aid=0000014862|일부 프로그램이 이전했다.]]] 이 사옥은 50층으로 지어서 일산제작센터와 등촌동 공개홀의 기능을 죄다 목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려 했지만[* 해당 부지를 매각하거나 재개발하여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방송시설로 쓰는 것보다 더 큰 것은 당연한 일.]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계획이 수정되어 22층으로 건물을 준공했고, 일산제작센터와 등촌동 공개홀은 그대로 남게 되었다.[* 당시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하루에 중소기업들이 100개씩이나 도산하고 여러 재벌그룹이 해체되는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대 위기 시절이었다. 거기다 광고에 재원을 전적으로 의존했기에 IMF사태가 일찍 수습돼서 그렇지 장기화되었으면 망할 수 있었다.] 목동 사옥 건립은 1990년 방송사 설립과 동시에 본사 사옥을 비롯하여 필요한 스튜디오를 외부에서 임차, 사용 할 수밖에 없었던 [[SBS]]의 숙원사업이었다. 적정 부지를 물색해오던 [[SBS]]는 1994년 12월 6일, 서울시가 목동 중심축 개발을 위해 시행한 택지 매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SBS]]는 일반 상업용지 중 목3공원에 인접해 있고 목동 중심축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양천구 목동 920번지[* 도로명주소 목동서로 161] 1 필지 4270평을 새로운 방송센터 후보지로 정했다. 이 부지는 지하철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을 비롯하여 [[경인고속도로]]와 연계가 가능한 교통편의 지역이며, 방송회관, [[기독교방송]] 등이 들어서 있어 장차 우리나라의 새로운 방송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았다.[[http://sbspr.sbs.co.kr/intro/pdf/tong157.pdf|뉴미디어 선두주자 SBS]] 사옥의 야경 모습이 2010년부터 2014년 5월까지 [[SBS 8 뉴스]] 오프닝에, 2005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엔딩에 나왔었다.[* 지역민방 방영 시 편집됨] 1층 로비에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 방송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와 [[하나은행]] SBS지점이 있으며, 칸막이로 둘러싸인 휴게 의자가 있다. 2023년 7월 경 지하 1층 부터 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SBS PARK 161) 준공 되었다. 22층 높이의 사무동과 9층 높이의 스튜디오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두 건물이 아트리움[* 현재는 상업시설 SBS V+ 공사로 폐쇄]으로 연결되어 있다. 9층 스튜디오동에는 휴식공간이면서 드라마와 시사교양 예능 촬영을 하는 하늘정원이 있다. 원래는 SBS 방송센터 사옥 옥상과 안테나 조명이 전부 켜져 있었는데 현재는 에너지 절약으로 안테나 상단부 일부만 조명을 켠다. 불규칙적으로 안테나 상단부 전체를 켤 때도 있고 일부만 켤 때도 있다. 안테나 조명 전체를 켤 때는 없다. 안테나 조명의 색깔이 초록색, 보라색, 파란색 등 몇 초에 한 번씩 번갈아가면서 켜져서 외관적으로도 보기에도 좋았었는데 2010년 중반부터는 켜진 것을 한번도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